3월의 청량함! 키 (KEY)의 사랑 고백 [I Wanna Be]
3월의 청량함을 닮은 키가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FACE]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키! 이번에는 앨범명부터 두근거리는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를 공개했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울 키의 "선물"같은 앨범이라고 하는데요. 2019년의 봄을 완전히 책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청량함이 피어나는 [I Wanna Be]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FACE]는 명반으로 유명한데요. 리패키지 앨범인 [I Wanna Be]에는 기존곡 10곡에 신곡 3곡이 추가되어 총 13트랙이나 실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층 풍성해진 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죠! [I Wanna Be]로 새롭게 만나게 될 곡들은 키의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Track by Track 키 (KEY) [I Wanna Be]
'I Wanna Be (Feat. 소연 of (여자)아이들)'
청량함과 다정함
타이틀곡이자 첫 번째 트랙인 'I Wanna Be (Feat. 소연 of (여자)아이들)'는 키의 흘러넘치는 청량함과 다정함을 보여주는 곡이랍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트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데요. 가사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바로 키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존재가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며 들을 수 있으실 거예요. (여자)아이들의 래퍼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더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죠.
♪ 늘 너의 곁에 I wanna be 고맙지 않을 만큼 더 당연하길
열 걸음 채 걷기 전 날 찾을 수 있게 항상 너의 곁에 I wanna be
'Show Me'
청량함과 펑키함
두 번째 트랙인 'Show Me'는 키의 펑키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에요. 'Show Me'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록 페스티벌에 온 듯한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썸 타는 상대의 마음을 알고 싶은 직설적인 화법이 인상적인데요. 그래서인지 솔직 담백한 키와 찰떡인 곡이죠. 'Show Me'는 썸을 타시는 분도, 썸이 타고 싶으신 분도, 또는 그저 신나고 싶으신 분들의 마음을 모두 들썩이게 하는 매력적인 곡이랍니다.
♪ Oh 딱 짚어 얘기할게 Umm uh 난 어때 How about that? That's the key
Girl, show me, show me
'Cold (Feat. 한해) (Bonus Track)'
청량함과 서늘함
마지막 트랙인 'Cold (Feat. 한해) (Bonus Track)'는 감성적인 R&B 곡으로 SM STATION 시즌 3의 여섯 번째 곡으로 공개되었던 곡이랍니다. 이미 입증된 명곡이죠. 예능 프로그램에서 키와 돈독한 케미를 보여주었던 래퍼 한해가 피처링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케미도 보여주어 더욱 특별했는데요. 키와 한해는 작사에도 참여해 끝나가는 사랑에 아파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상대에게 말하는 듯 이어지는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청량한 사운드"로 전하는 "잔인한 이별"의 메시지가 묘한 매력을 지닌 곡이죠.
♪ "어딘가 달라진 너의 표정을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었는데"
"안녕" 한마디를 하지 못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나를 밀어줘
청량 상큼한 'I Wanna Be (Feat. 소연 of (여자)아이들)' MV 어떠셨나요? "난 다시 흥얼대겠지 This song"이라는 가사처럼 무한 반복하시게 되실 거 같은데요.
이쯤 되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신선함까지 키워나가는 키의 비결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키만의 네버랜드 "KEY LAND"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함께 "KEY LAND"로 출발해보실까요! 고고!
10년 차 신인가수 키를 보여주었던 첫 번째 정규 앨범 [FACE]! 키의 음색과 특색으로 가득 찬 앨범이었던 만큼 그 이상을 상상하기 어려웠는데요. 키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말았습니다. "키다움"을 가득 담은 [I Wanna Be]!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아마 "KEY LAND"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 덕분입니다.
키는 [FACE] 발매 후 첫 솔로 콘서트 " KEY LAND – KEY"를 가졌는데요. 다채로운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랑에 5회의 공연이 추가되어, 총 11회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 모든 공연이 매진될 정도였다고 하죠. 어떤 공연이었기에 키가 더욱 키 다운 매력을 키울 수 있었을까요?
#무대_대잔치 #스포_대잔치
"KEY LAND – KEY"에서는 'Chemicals'의 강렬한 무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Feat. Crush)'를 비롯해 첫 번째 정규 앨범의 모든 수록곡들의 무대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키는 혼자서 총 14곡의 무대를 이어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죠! 11회라는 긴 기간 동안 오로지 혼자서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요. 키는 언제나 가득 찬 에너지를 전하며 독보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답니다!
"KEY LAND – KEY"는 스포 대잔치이기도 했는데요.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인 'I Wanna Be (Feat. 소연 of (여자)아이들)'를 비롯해 SM STATION 시즌 3의 여섯 번째 곡이자 보너스 트랙인 'Cold (Feat. 한해) (Bonus Track)'를 공개했답니다. 특히 이 무대들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키가 잠시 자리를 비울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팬들에게 새로운 곡들의 무대를 선물하고 싶었던 키의 다정함이 가득한 무대였답니다.
#감동_대잔치
"KEY LAND – KEY"는 감동 대잔치이기도 했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키를 축하했는데요. tvN "놀라운 토요일"의 동료들은 '키어로'에게 축하 배너를 보내 감동을 주었죠. 샤이니 멤버인 태민 역시 축하 화환을 보내 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키는 마냥 동생만 같았던 태민이 이런 걸(?) 보낼 줄 안다며 감탄했죠!
게다가 샤이니 민호와 태민은 직접 공연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멤버들이 있기에 키는 자신이 바라는 길을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죠. 그리고 언제나 힘을 주는 소중한 존재! 바로 샤이니 월드와도 감동을 주고받았답니다. 키는 팬들의 마음을 쏙쏙 읽은 토크 코너를 이어가기도 하고,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앙코르 무대 때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샤이니 월드는 매 공연마다 특별한 슬로건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I Wanna Be]로 즐기는 봄. "KEY LAND"에서 에너지를 가득 채워, 청량함의 끝! 'I Wanna Be'를 선물한 키! 이번 앨범의 비주얼 역시 라임을 한가득 깨어 문 듯한 상큼함을 주는데요. 지금 바로 함께 보실까요?
청량한 키의 모습 잘 보셨나요? 벌써부터 [I Wanna Be]의 곡들을 들으며 벚꽃 구경을 하고 싶어지는데요. 모두 모두 이번 봄은 키의 [I Wanna Be] 앨범으로 상큼한 설렘에 빠져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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