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ture is Back
코치의 시그니처 프린트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4명의 작가들. 페인팅부터 도자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선보인 아티스트 김기범(키), 김상우, 김세동(Sambypen), 김충재의 아트 월드.
KEY
샤이니의 멤버, 신인 배우, 그리고 그림 그리는 사람. 키 혹은 김기범의 은밀한 삼중생활
<Inner Beaty>, 2018
패션이야말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한 산업이다.
자기를 표현하기 위한 여러 도구 중 하나로 사람들은 옷을 입는다.
패션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 그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도구다.
이 작품은 감추고 있지만 본인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모두의 미음속 귀여운 악마를 표현했다.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존재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그것을 SNS 등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는 시대가 온 만큼 자랑을 비난받을 수 없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특징이 있는 디자인을 찾는다는 것은 혹평에는 약하지만 본인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깔려있다.
개인의 자유는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
촬영 중에 스튜디오 벽면에 라이브 페인팅으로 그린 그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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